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7일 미국이 최근 반도체와 핵심광물 관련 포고문을 발표한 데 대해 “당장의 국내 영향은 제한적이나 업계와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우리 기업들한테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년에 우리가 관세협상에서 미국과 합의할 때 반도체 부분은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대우를 한다고 합의를 한 바가 있다”면서 “미국과 대만 간 협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것도 참조하면서 앞으로 구체적인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또 “만약 한국 기업이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대규모 정보 유출사태가 일어났다면 미국도 당연히 그렇게 할 것 아니냐고 설명했고, 그런 부분은 미국 관계자들도 이해했다”면서 “미국에서 오해하는 부분도 있어 앞으로도 미국의 업계, 정부, 의회를 상대로 이렇게 우리의 정확한 입장을 설명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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