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린란드 통제 지지 안 하면 관세”…동맹국 압박 수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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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통제 지지 안 하면 관세”…동맹국 압박 수위 높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그린란드 통제를 지지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농촌 보건의료 투자 행사에서 “그린란드에 협조하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수개월간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미국이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주 초에는 그린란드가 미국 손에 들어오지 않는 선택은 “용납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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