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불법파견·블랙리스트' 쿠팡 근로감독 착수…감독관 17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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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불법파견·블랙리스트' 쿠팡 근로감독 착수…감독관 17명 투입

고용노동부가 불법파견과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이 불거진 쿠팡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한다.

노동부는 지난 5일부터 본부에 '쿠팡 노동·산업안전 태스크포스(TF)'를, 지방청에는 '노동·산업안전 합동 수사·감독TF'를 각각 구성해 기초 사실관계 조사와 세부 감독방안 마련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불법파견, 블랙리스트 등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한 만큼 쿠팡의 위법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위법사항 확인 시에는 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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