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 도중 웨딩케이크에 꽂아둔 미니 폭죽(스파클러)이 천장 가까이 접근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예식장이 불에 타고 신랑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7일 저녁 이탈리아 남부 아리아노 이르피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도중 케이크 스파클러가 발화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신랑이 손과 머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하객 200여명은 화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일부는 연기를 흡입해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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