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넷플릭스 계약정보 즉각 공개' 파라마운트 청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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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넷플릭스 계약정보 즉각 공개' 파라마운트 청구 기각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와 넷플릭스의 인수·합병 계약 정보를 즉각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앞서 파라마운트는 지난해 가장 먼저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나섰으나, 워너브러더스 이사회가 경쟁 입찰 결과 넷플릭스와 거래하기로 합의하자 적대적 인수·합병 개시를 선언하고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을 상대로 주식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파라마운트는 이날 법원 판결이 나온 뒤 성명을 통해 워너브러더스 측에 정보 공개를 계속 요구하겠다면서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은 왜 이사회가 이 정보를 숨기기 위해 그렇게까지 애쓰는지 질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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