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H200의 대중국 수출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세관 당국이 해당 제품에 대해 통관 금지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치는 명확한 공식 발표 없이 이뤄졌으며, 사실상 ‘수입 금지’에 해당하는 강경 조치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통관 금지 조치가 오는 4월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카드’로 해석된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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