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 질환 환자에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지난 10여 년간 많이 증가한 가운데,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opioid) 사용은 장내 염증을 조절하는 치료 전략을 적용한 환자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혁·전유경 교수 연구팀은 2010년 이후 축적된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마약성 진통제 사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생물학적 제제와 소분자제제를 포함한 이른바 상급 치료(advanced therapy)를 받은 환자들에서 만성 오피오이드 사용 비율이 낮아졌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염증성 장 질환 환자 가운데 만성 오피오이드 사용자 수는 2010년 242명에서 2021년 2,398명으로 약 10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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