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외화 금융상품 판매 증가 경계…"과도한 마케팅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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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외화 금융상품 판매 증가 경계…"과도한 마케팅 자제해야"

외화 금융상품 판매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가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도록 감독할 것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최근 코스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해외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해외주식 투자 및 외화 금융상품(외화 예금/보험 등)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사전적 투자자 보호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환류 유도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최근 외화 예금·보험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소비자 손실 위험도 커지는 만큼,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과도한 마케팅, 이벤트를 자제하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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