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계 1·2위인 대만 TSMC와 삼성전자가 8인치 웨이퍼 캐파(생산능력)를 축소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관련 수요는 꾸준히 늘면서 일부 파운드리 업체들이 가격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3일 "TSMC와 삼성전자가 8인치 웨이퍼 생산능력을 축소함에 따라 올해 글로벌 8인치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작년 AI 서버용 전력 반도체 주문 증가와 중국 반도체 국산화 추진 전략이 맞물리면서 중국 내 파운드리 수요가 크게 강화됐다"며 "일부 중국 팹 가동률은 지난해 중반 이후 급격히 상승했으며, 이들은 하반기에 (그간 못 올린 가격을 인상하는) 추격형(catch-up)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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