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병주 MBK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에 대한 구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광일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이사 등 경영진 4명에 대한 구속 수사를 요구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MBK 파트너스의 1대 주주로서 홈플러스의 경영과 재산권을 통제한 마이클 병주 김, 김병주 회장과 핵심 경영진은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한 상태에서 수천억 원대, 특히 820억 원에 이르는 전자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며 "단순한 경영상의 실패가 아니라 치밀한 기획 아래 피해를 전가한 사기적 행위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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