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에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에 오른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장이 농성 336일 만인 오는 14일 땅으로 내려온다.
세종호텔지부는 12일 입장문에서 "고 지부장이 오는 14일 336일 만에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땅으로 내려와 당일 예정된 7차 교섭에 직접 참여한다"며 "고공농성은 해제하지만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복직 없이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부당한 해고와 부당한 판결에 맞서 3년을 싸웠고 부당한 계엄에 맞서 싸우다 세종호텔 앞 도로 위 구조물 고공에 올라 또다시 336일을 싸웠다"며 "윤석열 탄핵 이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이전처럼 민주주의는 또다시 일터의 문 앞에서 멈춰서고 노동자들과 차별받는 이들은 여전히 힘들고 여전히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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