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판 '전관예우'…법무법인에 수사기밀 넘긴 부산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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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판 '전관예우'…법무법인에 수사기밀 넘긴 부산경찰들

선배 경찰이었던 법무법인 사무장의 요청에 따라 수사 기밀 정보를 넘기는 등 부산지역 경찰과 법조 간 유착 비리가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B씨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의 경찰 출신 사무장 C씨 또는 D씨에게 담당 사건의 진술 내용, 검거 상황, 구속영장 신청 계획 등 수사 기밀 정보를 수차례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수사 담당 경찰관이 기밀을 제삼자에게 누설하면서도 해당 법무법인에 형사 사건을 알선하고 수사 결과까지 알린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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