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려인 4명 중 1명 "차별받아도 달라질 거 없어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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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려인 4명 중 1명 "차별받아도 달라질 거 없어 참는다"

경기 안산시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4명 중 1명은 일상적인 차별과 인권 침해를 당하고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침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안산시 지원 조례에 따라 실시된 법정 조사로, 안산 거주 고려인 400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 조사방식으로 2025년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들은 안산시 고려인 주민 인권 상황을 3.4점(5점 척도)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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