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2일 "이번에 발표된 의사 수급 추계는 의료정책적인 판단을 위한 수치라기 보다는 의대 입학정원의 증원을 정당화하기 위한 시도로 인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의대교수협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료 소비 구조의 문제, 기술 발전, 의료 전달체계 개편 가능성, 전공의 수련 과정 정상화 가능성은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고, 과거의 의료 이용 증가를 그대로 미래로 연장하는 방식을 적용했기에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이어 "6년 후에 벌어질 전공의 수련 과정 대란도 걱정해야 한다"며 "2개 학년이 동시에 교육을 받는 상황이 종료되기 전에는 의대 입학정원의 추가 증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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