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3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州)에서 현재 대대적으로 진행 중인 연방정부 복지 지원금 부정수급 사기 조사 및 수사가 다른 민주당 주들에서도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미네소타 주지사는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팀 월즈이며, 캘리포니아와 뉴욕 역시 각각 개빈 뉴섬과 캐시 호컬 등 모두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이끌고 있다.
레빗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기로 유죄가 판명된 소말리아계의 미국 시민권 박탈을 원하는가'라는 물음에 "물론이다.현재 국토안보부와 국무부가 검토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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