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길해연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길해연은 “제 역할의 모태가 되어주신 작가님 어머님께도 감사드린다.작가님의 어머님이 이 인물의 모델이었다”며 “‘귀궁’과 ‘트라이’를 촬영하던 시기에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연기를 하면서 큰 위로를 받았고, 그 시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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