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대만 포위 훈련을 끝마쳤다고 공식 선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시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동부전구가 조직한 '정이스밍(정의사명)-2025' 훈련이 모든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며 "부대의 일체화 연합 작전 능력을 전면 검증했다"고 밝혔다.
중국군의 대만 포위 훈련은 지난 4월 레이팅(천둥)-2025A 훈련을 벌인 지 약 9개월 만으로 2022년 이후 7번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