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손흥민(33)의 소속팀 로스엔젤레스FC(LAFC)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다.
MLS는 1996년부터 '올해의 골' 시상을 진행했는데 아시아 선수가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LAFC 첫 수상자라는 기록도 남겼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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