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부터 서울 전역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새해 첫날인 1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 안전 관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한파 대응 상황 보고를 받고 "강한 한파가 예보된 만큼 시민 안전 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오 시장은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 계층 거주 지역에 대한 보호 대책을 면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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