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출신 모델 김진경, 김승규와 결혼 후 겹경사…SBS 연예대상서 2세 소식 깜짝 발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출신 모델 김진경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 후 1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알렸다.
김진경은 지난해 6월 김승규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최근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세를 임신 중임을 직접 밝혀 현장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이어 "사랑하던 축구를 쉬어야 할 타이밍이 온 것 같다.지금 제 뱃속에 2세가 있다.건강한 2세가 잘 자라고 있다"라며 임신 사실을 소감을 통해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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