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과 생산적 금융으로 경제의 혈맥을 강화하자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새해를 맞아 은행권이 포용적이고 생산적인 금융을 확대해 민생과 경제 회복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산업은 경제의 혈맥으로서 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신뢰, 포용, 선도를 새해의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포용금융을 통해 금융산업이 양극화를 완화하고 민생경제의 선순환 구조로 전환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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