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청 전남 신안군이 원거리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야간 의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흑산면 소재 녹십자 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
이번 지정으로 주민과 방문 관광객의 응급 의약품 구입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365일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이 흑산면 약국에서 운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건강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고려한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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