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하마스와 연계를 의심하며 국경없는의사회(MSF) 등 구호단체 활동을 금지했다.
MSF는 이번 결정이 가자지구 내 활동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단체는 군사 활동에 관여하는 인력을 고의로 고용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을 감독하는 국방부 산하 민간협조관(COGAT)은 활동이 금지된 단체는 전체 원조의 1% 미만을 차지한다며 "등록 절차는 특정 국제 구호 단체를 통해 활동해 온 하마스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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