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진경은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제가 그토록 사랑했던 축구를 잠시 쉬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라며 "현재 제 뱃속에서 2세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축구장을 잠시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진경의 임신 발표는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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