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담가뒀을 뿐인데"…식중독 부르는 설거지 습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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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담가뒀을 뿐인데"…식중독 부르는 설거지 습관 경고

설거지를 미루고 음식물이 묻은 그릇을 싱크대 물에 담가 방치할 경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싱크대에 그릇을 오래 담가두는 행위는 세균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물학자 제이슨 테트로는 매체를 통해 "부엌 싱크대는 대장균·식중독 병원체·피부 박테리아 등 미생물과 세균들의 천국"이라며 "특히 식기류를 따뜻한 물에 담가두면 유해 미생물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므로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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