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이 연간 대동맥 수술 1,200례 달성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2023년 6월 개원 이후, 수술 건수가 늘어나 지난 10월 대동맥 수술 총 2,500건을 돌파하며, 대동맥 수술의 세계적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은 “연간 대동맥 수술 1,200례 달성은 세계 최초의 기록으로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365일 24시간 대동맥 및 혈관질환에 대한 응급수술 및 시술팀을 준비하고 전국에서 발생한 대동맥혈관 환자들을 전원받아, 가장 빠르고 최적의 치료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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