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필 아지트 명필름아트센터, 11년 만에 폐관...내년 2월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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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 아지트 명필름아트센터, 11년 만에 폐관...내년 2월 운영 종료

영화 제작사 명필름이 운영하던 복합문화공간 명필름아트센터가 국내 영화 산업의 위축 속 11년 만에 문을 닫는다.

30일 영화계 등에 따르면 명필름아트센터는 내년 2월 1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2015년 5월 1일 개관한 명필름아트센터는 영화관과 전시, 공연장 등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대표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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