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일단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와 6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119 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병원 선정이 어려운 위중한 환자의 병원 선정을 담당한다.
일각에서는 일단 근처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지만 의료계와 현장에서는 119 구급대원이 환자 이송 단계서 병원 수용 능력을 확인하지 않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은 오히려 환자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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