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의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카는 올 하반기 수출 시장 수요가 과열되며 기아 쏘렌토, 스포티지 등 일부 인기 SUV가 감가가 진행되는 통상 흐름과 달리 시세가 오히려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주요 모델별로 기아 쏘렌토 4세대는 상승세가 멈추며 보합세로 돌아섰고 ▲쏘렌토 4세대 하이브리드 -1.4%, ▲디 올 뉴 스포티지 -0.5%, ▲디 올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0.9%,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 -1.3%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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