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기반 재생치료제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장 질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인 'ATORM-C'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TORM-C는 환자의 장 조직에서 추출한 조직유래줄기세포를 3차원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로 제조한 '장 오가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재생치료제다.
회사 관계자는 "ATORM-C가 손상된 장 점막 부위에 직접 이식돼 실제 장 상피 세포로 분화하고 조직을 재건한다"며 "장의 구조적·기능적 회복을 돕는 근본적인 조직재생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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