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산업생산이 반도체 호조 등으로 인해 플러스 전환 한 가운데, 소매판매는 10월 명절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산업생산은 8월(-0.3%) 감소, 9월(1.3%) 증가, 다시 10월(-2.7%) 감소 이후 11월 반등 등 방향성을 가지지 못한 채 오르내림을 반복해오고 있다.
부문별로는 먼저 광공업생산이 자동차(-3.6%)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7.5%), 전자부품(5.0%)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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