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포위하는 형식으로 진행 중인 중국군의 대규모 군사훈련 여파로 30일 하루에만 여객기 857편과 승객 약 10만명이 운항 지연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민항국은 "이로 인해 약 10만명의 항공 승객이 불편을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첫날인 29일에는 대만 국내선 68편이 취소되면서 이미 약 6000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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