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후 95일…행안부, 709개 시스템 전체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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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후 95일…행안부, 709개 시스템 전체 복구

행정시스템 마비를 일으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의 시스템이 모두 복구됐다.

행안부는 대응체계가 종료된 후에도 시스템을 관리하는 각 부처를 중심으로 소관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조해 대응할 계획이다.

윤호중 장관은 “일상 속 불편을 감내하며 정부 대응에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밤낮 없이 복구작업에 매진해 준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정부는 국가정보자원 관리체계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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