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장도연이 대상 후보에 오르며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현무와 기안84에 이어 장도연이 세 번째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면서 대상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MC석에서 수상 무대로 자리를 옮긴 장도연은 "감사하게도 MBC에서 상을 몇 번 주셔서 받았다.그때마다 받을만 하다고 생각한 적은 맹세코 단 한 번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