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안심약국키트 보관소’의 의약품을 교체하며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주저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심약국 키트 보관소의 접근성과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몸의 상처는 물론 마음의 상처까지 세심히 살필 수 있는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되어 성평등가족부와 군포시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9세~24세 청소년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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