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단이 KT 전체 서버 점검 및 감염서버 포렌식 결과 총 94대 서버에 BPF도어, 루트킷 등 악성코드 103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BPF도어 같은 은닉형 악성코드 '루트킷' 39종 확인…앞서 프랙 의혹 제기 또한 KT가 올해 5월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자체적으로 실시한 외부업체 보안점검에서 침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된 서버와 연계 서버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53대 서버 감염, 루트킷 39종, 백도어 36종, 디도스 공격형 2종 등 77종의 악성코드가 확인됐다.
펨토셀 제조사가 펨토셀에 탑재되는 셀ID, 인증서, KT 서버 IP 등 중요정보를 보안관리 체계 없이 펨토셀 제작 외주사에 제공하고, 펨토셀 저장 장치에서 해당 정보를 쉽게 확인·추출하는 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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