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여성병원 차동현 원장,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 선임 최신 유전체 기술 공유 위한 학술 강화국민 이해 높이는 의학유전학 역할 강조 차동현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 원장이 23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1981년에 창립한 대한의학유전학회는 유전 현상과 질병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정규학술대회 개최, 임상유전학인증의와 유전상담사 인증사업, 의학유전학 교육과정(ECMGG)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차 원장은 "최근 유전체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유전검사와 치료법이 크게 변화하고 있어 최신 지견을 제공하는 학술, 교육 행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특히 의학유전학 분야 전문인력을 위한 교육, 전문인력 간의 정보와 인적 교류, 의학유전학과 관련된 의료정책 수립, 일반인들의 유전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대한의학유전학회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