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논산시는 지난 10월 취암동 A-21배수분구가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국비 포함 총 47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추가 354억원을 확보해 총 825억원 규모의 하수도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향후 하수도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배수능력 강화로 재난대응 역량이 높아지고, 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이어 “이번 중점관리지역 2개소 지정으로 도심 전반의 침수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차질없는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에 강한 안전도시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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