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매니저에 '10억' 사기 당했다…"캐피털로 외제차 7대 빼내"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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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매니저에 '10억' 사기 당했다…"캐피털로 외제차 7대 빼내" (한잔해)

박상민이 매니저에게 약 10억 원의 사기를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박상민은 사기당했던 과거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에 김현욱은 "형이 더 억울한 게 매니저한테 사기를 당한 거지 않냐.그 이후에 형이 갚아야 되는 게 열받는다"며 매니저의 사기로 돈을 갚아야 하는 박상민에게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박상민은 "나하고 와이프 앞으로 그냥 덤탱이를 씌운 거다.그래서 캐피털로 외제차 7대 빼냈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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