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광주문화예술의 생산과 향유, 그리고 산업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AI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광주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산업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득염 명예교수는 ‘문화도시 광주의 성찰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민형배 의원은 “광주의 문화예술정책이 이제는 공급자 중심의 공모사업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제안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진정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위해 많은 제안을 들려주시기 바란다”면서 “오늘 포럼이 그간 침체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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