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구가족센터가 지난 12일 서울가족플라자(동작구 노량진로 10)에서 열린 '2025년 서울가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가족상담지원 사업 부문 '서울매력상', 서울가족학교 사업 부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초구가족센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족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사업 평가에서 가족상담지원 사업의 전문성과 효과성, 서울가족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서울가족학교 사업은 생애주기별 특성과 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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