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이겨낸 에릭센, 손흥민 곁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고백...“토트넘 복귀 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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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이겨낸 에릭센, 손흥민 곁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고백...“토트넘 복귀 원했어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심정지를 이겨낸 에릭센이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오려 할 때, 손을 내민 곳은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였다.

맨유로 향할 때 토트넘 이적설이 있었는데 토트넘은 관심을 표한 적이 없다는 것이 에릭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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