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이 우승으로 지난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 최정상 무대 중 하나인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생애 첫 트로피를 거머쥔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으로 직접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손흥민은 이 우승 직후, 토트넘에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판단하고 토트넘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