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클라렛앤휴'가 지난 26일(한국시간) 린가드의 웨스트햄 이적 협상이 긍정적으로 이루어지는 듯했지만, 구단의 관심이 사그라지면서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린가드는 서울을 떠난 뒤, 다음 주 웨스트햄에 일찍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린가드 측이 이달 초 구단과 초기 대화를 나누었고 양측 모두 그 단계에서 긍정적이었다"면서 "하지만 린가드가 '자신이 어느 때보다 몸 상태가 좋다'고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린가드에 대한 구단의 관심이 식었다"고 했다.
노팅엄에서도 활약하지 못한 린가드는 결국 2022-2023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로 무적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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