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첫 우승 안겨준 주인공, 토트넘과 이별 수순...英 단독 “존슨 1월 팰리스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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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첫 우승 안겨준 주인공, 토트넘과 이별 수순...英 단독 “존슨 1월 팰리스 이적 유력”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존슨이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존슨을 완전 이적 또는 임대 형태로 보내는 데 열려 있는 입장이다.영입 후보로 세 개의 클럽이 좁혀지는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엘리트 클럽들을 자문하는 키스 와이니스는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존슨은 재능은 분명하지만, 토트넘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1월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팰리스가 현실적인 선택지로 보인다.팰리스도 조만간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팰리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역습 전술을 구사하는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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