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범 B씨와 함께 집 안으로 들어선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둘러 살해했다.
B씨는 A씨에게 아버지를 살해하는데 구체적인 범행 방법과 증거 인멸 방법 등을 알려주는 등 범행에 적극 가담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케첩이 뿌려진 살해 현장을 발견, 단순 살인이 아니라고 판단해 20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려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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