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이 27일 충남 당진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찾아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신유빈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GNS는 "신유빈 선수가 당진시와 함께해온 '신유빈쌀 모델' 활동과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를 이어온 인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올해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선수의 뜻에 따라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신유빈은 WTT 파이널스가 진행 중이던 지난 11일엔 전북 전주시에서 개막한 제24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현장에 신유빈의 이름을 딴 '당진 해나루 신유빈쌀' 350포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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