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ML 진출→역대급 '물방망이' 키움, 지금 타선으로 탈꼴찌 가능할까
또 한 번 메이저리그 '수출' 신화를 쓴 키움 히어로즈가 팀 창단 후 가장 약한 타선을 안고 차기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송성문은 2025시즌 타율 0.315, 181안타, 26홈런, 90타점, 25도루, OPS 0.917의 성적표를 받았다.
여기에 송성문까지 메이저리그로 떠남에 따라 2008시즌 창단 후 가장 약한 타선을 가지고 차기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궁지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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