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는 2010년, 소피 마르소는 2015년에 각각 방한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했다.
2006년부터 10여년간 BIFF 비아시아권 영화 담당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유명 외국 배우를 초청하는 등 유럽 영화를 국내에 소개한 이수원 전남대 불어불문학과 교수가 27일 오후 3시35분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자크 투르뇌르(1904∼1977)는 프랑스계 미국인 영화감독으로, '좀비와 함께 걸었다'(1943) 등 초자연적 공포 영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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