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 명으로도 30득점이 더 난다." 미국 현지에서 유격수 포지션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관련한 김하성 계약 효과를 주목했다.
미국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애틀란타 유격수들이 2025시즌 기록한 득점 창출 수치는 메이저리그 전체 포지션 중 최악이었다.하지만, 김하성의 합류로 단숨에 세 경기 승리 이상의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2024시즌 수비와 타격 모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8월에는 어깨 관절 파열 부상까지 당해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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